iH, ‘굴포천역 공공주택 복합사업’ 승인 신청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8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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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굴포천역 남측 일대에 3,019세대 규모로 본격 추진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28일 인천시에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정부의 ‘3080+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내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부평동 895-2번지 일원(86,132.7㎡)’에 아파트 14개 동(지하 4층·지상 49층),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및 부평어울림센터 등의 공공시설이 조성된다.

 

iH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직접 연결되는 보행체계를 도입해 역세권 중심 개발을 강화하고 단지를 연결하는 통로와 대규모 썬큰광장을 조성, 보행 동선과 상업·커뮤니티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 다목적 체육관과 스포츠 시설, 주민 휴게공간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해 역세권 유동 인구와 주거 수요를 연계한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강화하고 최고층인 49층에 부평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이달 보상계획 공고와 감정평가사를 선정한 iH는 향후 프로젝트 리츠(REITs) 설립해 공동 사업 방식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협의 보상, 해체 공사 등을 거쳐 2029년 상반기 착공, 2033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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