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스타트업 조기 상용화’ 결실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19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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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인천대등 7개大서 지원 프로 운영
특허·투자유치·글로벌 진출·공모전 수상등 잇따라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3년 스케일업(Scale-Up) 챌린지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이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특화 인프라를 보유한 서울대, 세종대, 연세대, 유타대, 인천대, 인하대, 청운대 등 7개 대학이 4차 산업기술 기반 및 바이오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서울대(미래모빌리티 분야)는 시흥캠퍼스에 구축된 자율주행테스트트랙을 활용해 물류 TMS솔루션(배송경로 및 조건에 따른 배차 최적화 솔루션)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로비고스에 자율주행차 기반 실시간 센서 통신 관련 기술지원과 함께 서비스 개발을 지원, 매출 4억원, 특허 6건, 투자유치 10억원(3건)의 성과를 냈다.

또 세종대(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분야)는 AI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 ㈜리틀캣에 반려견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 품종 자동분류 AI모델의 기술 지원을 했다.

이를 통해 매출 4억원, 미국 네슬레 퓨리나, 독일의 3P사와 업무협약 체결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세대(글로벌 진출 분야)는 교내에 구축된 DFK(Design Factory Korea)를 통해 국내 최초 스테이크 대체육 생산 기업인 ㈜천년식향에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인 대상 블라인드 관능평가 실증을 지원, 도출된 문제를 개선한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특허 18건과 전국민 창업 오디션 우수상 등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14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관ㆍ산ㆍ학ㆍ연이 협업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대표적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협력기관들과의 공동과제 발굴ㆍ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할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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