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위기가구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15:40: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평택시청 전경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토지정보과는 2026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 부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주거 편의와 주소 생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2가구 이상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 안전망 확보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세주소 부여로 세금 고지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안내문 등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각종 문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체납,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평택시는 올해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재로 복지 혜택이나 공공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위기가구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