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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교수인 권영찬 박사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행복TV’가 구독자 12만 7천명을 넘어서며, 전체 누적 조회수가 3년 만에 7천만회를 넘어섰다.
권영찬 교수는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지난 2020년 ‘권영찬 행복TV’를 론칭하고 ‘학부모를 위한 강연’, ‘영업사원을 위한 판매의 달인’, ‘중소기업 & 소상공인 돕기’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했다. 그리고 우연찮게 2019년 12월 가수 영탁이 출연한 행사의 MC를 맡으며 ‘영탁의 무대매너와 영탁의 인성’을 칭찬하는 방송을 2020년 방송에서 전했다.
그리고 영탁을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그때부터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과 김희재, 송가인의 음악을 분석하는 감성분석 방송을 진행하며 ‘칭찬 하는 방송’ 슬로건을 내걸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의 음유시인 임영웅과 트로트의 왕자 영탁, 노래하는 젊은 철학자 이찬원과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 등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3년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3시간의 생방송에는 3천 5백여명에서 4천명의 꾸준한 시청자가 시청을 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20년부터 미스터트롯의 가수들의 노래 감성분석과 함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하루 라이브방송 청취자가 8천명에서 1만명까지도 늘어났다.
권 교수는 "현재 강연과 방송이 많아지면서, ‘권영찬 행복TV’에 전념을 할 수는 없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서 영탁과 이찬원과 김호중의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송가인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오랫동안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가 진행하는 ‘권영찬 행복TV’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 7천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 행복tv의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노래를 통해서 트로트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4070 세대로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트로트 가수들의 성향은 제 각이 다르고 인생이야기도 다르지만, 다양한 면모를 보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70 중년여성들의 팍팍한 마음에 소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를 듣는 순간 힐링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권 교수는 설명했다.
권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여행을 통한 행복테크’ 방송에 참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 MBN 동치미에 출연해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 ‘살림 잘하는 남편, 육아 잘하는 남편’ 내용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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