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당 500만~2000만원 지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시민 참여형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에 참여할 기관,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단체는 5월부터 10월까지 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며V도 운영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억원으로, 1개 기관ㆍ단체당 500만~2000만원을 지원한다.
▲공고일(2월13일) 현재 주 사무소가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 관련 법령에 따라 설치ㆍ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또는 단체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허가ㆍ등록된 사회복지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기관)가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해 28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별관 5층 돌봄정책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을 수행할 기관,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4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된 기관(단체)에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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