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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일상화’를 지향하는 콘피에르 셀렉션은 파인다이닝의 격식을 덜어낸 대신 섬세한 맛과 정제된 서비스는 유지한 새로운 형태의 ‘일상형 파인다이닝’ 공간이다.
콘피에르는 2020년 도산공원에서 첫 매장을 연 이래 정제된 맛과 철학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로 매장을 확장 이전한 데 이어 이번 ‘콘피에르 셀렉션’ 오픈을 통해 파인다이닝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대중적 외식 트렌드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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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는 콘피에르의 시그니처 요리 중 반응이 좋았던 단품 위주로 구성되며 2~4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된다. 숏코스 구성도 마련되어 있으며 글라스 와인과 스페셜 음료 중심의 페어링도 가능하다. 조리 과정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세련된 분위기로 구성되었으며, 부담 없이 미식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쇼핑몰 내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위치는 콘피에르 셀렉션이 지향하는 ‘일상 속 미식 경험’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콘피에르 관계자는 “음식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예술처럼 감동과 위로, 영감을 줄 수 있는 매개체”라며 “‘콘피에르 셀렉션’을 통해 누구나 외식 속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을 향유하듯 맛의 예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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