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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노딘 론칭 행사 초대장 (사진 제공 = 에스페라) |
한국의 더마 코스메틱 기업인 ㈜에스페라는 자사의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노딘(Anodin)'의 베트남 하노이 론칭 행사 및 현지 유통 업계와의 MOU 체결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베트남 뷰티 크리에이터와 현지 유통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노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었다. 베트남은 덥고 높은 자외선 기후로 인해 피부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져, 피부에 효과적인 더마 코스메틱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아노딘은 피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연구하여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아노딘은 ‘피부에도, 자연에도 무해한’이라는 브랜드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저자극 테스트를 거쳤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클린 더마 뷰티 브랜드만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에스페라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제작, SNS 광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2030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노딘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아노딘의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카바카바 크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10PLUS'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베트남의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뷰티 시장에서 더욱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아노딘의 베트남 하노이 론칭 행사를 통해 현지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지 유통 업계와의 MOU 체결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히고,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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