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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프를 활용한 실버놀샘터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권한대행 엄의식)는 노인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실버놀샘터’를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실버놀샘터’는 ‘놀이가 샘솟는 터’라는 뜻이다. 60~79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신체활동 활성화와 인지 건강 증진을 돕는다.
지난해에는 4~12월 구로구보건소와 고척2동 주민센터에서 총 80차례 실시했으며, 기간 중 991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1월16일부터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강사가 직접 16개 동 거점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강사는 박성진 용인대 겸임교수(체육학)가 맡았다. 경로당 실버놀샘터 프로그램은 스카프, 솜털공, 아이스크림콘 등 간단한 소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버놀샘터 프로그램을 올해 초 ‘인공지능(AI) 청진 무인 안내기(키오스크)’가 도입된 16개 동 거점 경로당에서 운영함으로써 호흡기 검진과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실버놀샘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활동 경험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취미를 갖게 되고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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