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AI·IOT 활용 노인 건강관리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4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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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노인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상록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 또는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시민이다. 다만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휴대전화 기종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늘건강’ 앱 설치와 함께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손목 활동량계를 제공받는다. 이를 활용해 매일 걷기, 매일 외출하기, 제때 약 먹기 등 개인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보건소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대면 건강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 미션을 꾸준히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자가 건광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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