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실시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장기외출 및 장기입원 등으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무료로 일정기간 동안 위탁보호 해주는 사업이다.
위탁보호는 최대 10일까지 가능하며 장기입원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최대 20일까지도 가능하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이용을 원하는 반려동물 소유주는 신청서와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갖춰 구에서 지정한 위탁관리업체 '행복하개 키울고양(강아지)', '반봄동살롱(고양이)'에 사전문의 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필수이므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한 후 신청해야 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양육 어려움을 해소하고 반려동물 위탁지원을 통해 구민과 동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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