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에 공모하고 선정돼 추진한 단위 사업 중 하나이다.
공동주택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지역내 공동주택 21곳으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소방물품 38개에 대해 총 8699만6000원의 설치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질식소화포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어 구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