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17일부터 조기 지급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15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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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만561명에 70만원
유가 상승 농가 부담경감 일환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

군은 올해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만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 2025년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오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군이 2022년부터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 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5년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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