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쥬(Siyazu), 간절기 시즌 돌입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서 두각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22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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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스 맛집’으로 잘 알려진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본격적인 간절기 시즌에 돌입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시야쥬 슬랙스 중에서도 대표격으로 꼽히는 ‘SIPT 7023 Long Wide Slacks’는 W컨셉, 29CM, 무신사 등 국내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2년간 누적 5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시야쥬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알렸고 2021년 봄 출시 이래 간절기 팬츠 랭킹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다.

간절기 슬랙스의 성공 이후 출시한 여름용, 겨울용 슬랙스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시야쥬는 명실공히 ‘슬랙스 맛집’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제는 레더, 니트를 비롯한 다양한 간절기 대표 카테고리에서도 ‘시야쥬’라는 이름을 쉬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시야쥬 관계자는 “슬랙스를 제외하더라도 시야쥬의 올해 간절기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3% 성장했으며,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카테고리는 레더 아우터류”라고 밝혔으며, “대표 상품인 ‘SIOT4023 Fake Leather Crop JK’의 경우 한낮 기온이 30도에 달하는 9월 초 기준으로도 1,000장 이상 판매되었고 이 추세면 올가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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