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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오버핏 반팔티 리눅스 슈퍼 유저(Linux Super User)와 슈퍼 무지(Super muji) 티셔츠 두 종이다. 전자는 컴퓨터 운영체제 리눅스 마스코트 펭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이 특징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개발자 감성을 더했다.
슈퍼 무지 티셔츠는 티셔츠의 기본인 무지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제작했다. 기본 색상인 블랙&화이트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으며 고급 원단을 사용해 기본에 충실하지만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제이주식회사 관계자는 “플랫코드는 다른 무엇보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위해 최고급 원단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디테일과 높은 완성도를 구현해 냈다.”며 “스트릿웨어 브랜드라고 하면 디테일 한 부분이 부족하거나 완성도가 떨어지기 쉬운데 플랫코드가 만드는 캐릭터반팔 티나 오버핏 반팔티 등은 이런 문제가 없도록 꼼꼼히 신경을 써서 제작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후 현재 판매 중인 무지티나 캐릭터반팔티 외에도 셋업, 모자 등 다양한 의류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더 다양하고 좋은 상품으로 인사 드릴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업체는 현재 판매 중인 상품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한편, 제품 배송 박스와 비닐 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랫코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플랫코드 스티커와 포토 엽서를 선물로 함께 전달 하며, 여름 시즌 무료 배송과 오제이 주식회사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할인코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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