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점검·시설물 정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8 14:42: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어두운 밤길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전 구간을 현장 점검하고, 방범 인프라를 보강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치안 취약 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경찰서가 협력 운영하는 체계다. 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 범죄 발생률 등을 종합 분석해 총 15개 구간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구민 참여 ‘안심 모니터링단’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하거나 기능이 저하된 10개 구간 29곳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시인성이 낮은 노면 표시 도색 정비 ▲노후 112 신고 위치 안내표지판 교체 ▲야간 보행로를 밝히는 솔라표지병 및 고보조명 신규 설치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경찰서와 협업하여 특별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방범 밀도를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구는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주거 및 보행환경 조성 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등 주민 생활 속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갈 방침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순찰 확대를 통해 구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