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참전명예수당 月 12만→15만원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7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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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명예수당도 인상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6년을 맞아 국가 및 전남도의 사회복지 제도 확대에 발맞춰 보훈ㆍ기초생활ㆍ돌봄ㆍ장애인 분야 전반에 걸친 지원 사항을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복지 정책은 물가 상승과 사회적 위험 증가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제도 개선 사항을 군민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군 자체 지원을 확대한다.

참전명예수당은 군 지원 수당을 기존 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며, 보훈명예수당 역시 군 지원 수당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의료 지원은 관련 기준 조정에 따라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부 합산 100만원이던 진료비 지원 한도는 부부 각각 100만원으로 조정되며, 군은 변경된 기준을 현장에 적용해 고령 독립유공자 유족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기준 조정에 따라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기초생활수급자 급여가 인상되고 선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복지 접근성이 좋아지며,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월 195만1000원에서 20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장애인 일자리는 기존 148명에서 153명으로 늘려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1인당 최대 월 34만2510원에서 34만9700원으로 인상해 매월 7190원이 추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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