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자원봉사회, 훈훈한 어르신 목욕봉사 시간 가져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9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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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대양면 자원봉사회(회장 심경자)는 19일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합천읍 소재 용수탕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 편도 여의치 않아 홀로 목욕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께 직접 목욕을 도우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차량을 동원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고, 목욕시간 내내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의 자식, 며느리같이 훈훈한 말동무가 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목욕봉사 후에는 합천읍 소재 식당으로 모셔 정성이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다시 한번 어르신들게 뜻깊은 하루를 안겨 드렸다.

심경자 대양면 자원봉사회장은 “매년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항상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그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번 목욕봉사를 시작으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자원봉사회가 솔선수범 하겠다 ”고 전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훈훈한 온기를 나눠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양면은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환경에 처한 분들을 위한 자원봉사회의 활동을 응원하며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면 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더불어 행복한 대양면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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