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방세 체납징수 ‘최우수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03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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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50억 징수 성과
포상활동비 1400만원 확보
▲ (사진=군포시청 제공)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징수활동비 14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을 검증한 결과로, 도세 및 시세 징수 성과, 체납처분 활동 등 총 20개 세부 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과 금융·가상자산 등 은닉 자산을 추적해 압류하고,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해왔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포용적 징수 행정을 병행해 상반기에만 체납액 5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포상금 1400만원을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및 새로운 징수기법 발굴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재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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