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12일 위기관리연습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03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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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습 준비상황과 기관별 협조사항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는 12일 실시되는 위기관리연습과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대비연습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연습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을지연습은 오는 12일 위기관리연습과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12일 위기관리연습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실무위원회 회의, 지역방위 안보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안보간담회에는 민·관·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과 위기상황 발생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대비연습에는 시를 비롯해 20개 기관 520여명이 참여한다.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일반방독면 분배 훈련이 실시된다.

19일에는 학교시설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협의회와 관계기관 합동 초동대응 실제훈련이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대피 유도와 통제가 이뤄진다. 차량 통제는 실시하지 않으며,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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