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곳곳서 상춘객 맞이 '봄축제'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3-06 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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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 오는 25일 개막

고령 대가야축제ㆍ청도소싸움축제 잇따라 개최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가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

봄 축제의 시작은 25~26일 2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

이어 31일부터 4월2일까지 2023년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연ㆍ전시ㆍ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일 밤 21시까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4월14일부터 16일까지는 ‘청도소싸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돼 체급별 전통소싸움대회, 주말 갬블경기 등이 열려 나른한 봄날 역동적 에너지를 얻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29일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9일간 열려 천년의 불꽃을 담아낸다.

도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3~4월,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에 다채롭게 마련된 경북축제장을 많이 찾아와 경북의 봄을 만끽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도 많이 구입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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