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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도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 금호4가동,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왕십리도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혼자 계시는 노인들이 설 명절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설음식을 준비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동네 노인들을 위해 떡국떡, 만두, 사골국, 식혜를 나누고 포장했다. 특히 전통 음식인 식혜는 3일 전부터 엿기름을 삭혀 밑물을 내고, 여러 번 걸러낸 뒤 밥을 은근히 삭히는 등 많은 정성을 들였다.
이날 마련된 명절음식 꾸러미는 총 12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고위험 12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드리면서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도 함께 살폈다. 노인들과 대화 중에 불편함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귀 기울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찰했다.
이상우 왕십리도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날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이 더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명절 음식이 어르신들께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로로 전해지고, 건강한 새해를 시작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호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22가구를 대상으로 전, 밑반찬, 떡국떡, 과일 등을 직접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약자에게는 한파 대비 건강수칙 및 긴급 상황 시 연락 방법 등도 안내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영숙 금호4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모둠전, 불고기, 사골국물 등 명절 음식을 꾸러미에 담아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 전달해 따뜻한 위로와 안부를 전했다.
나유숙 용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우리 동네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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