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38억 들여 합천역세권에 '특화주택'

김점영 기자 / kj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5 1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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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사업에 선정
공공임대주택 100가구 건립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합천역세권 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 대상의 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등의 지원시설을 포함한 특화주택을 매년 상ㆍ하반기 공모로 선정해 왔다.

공모에 선정되면 지역 여건에 맞게 입주대상을 선정해 운영할 수 있고 건설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육아친화시설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설, 합천역세권 신도시내에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선정으로 주거시설 건설비 100억6000만원과 이번 공모부터 추가로 지원되는 육아친화플랫폼 건설비 38억2000만원, 총 138억8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현재 도내에는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2021년 선정)을 포함해 7건의 특화주택 사업이 추진 중으로, 2023년 의령군 1건, 고성군 2건 이후 2년 만의 공모에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시ㆍ군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과 양육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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