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4차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상생기업의 취·창업 유도를 위해 운영하는 ‘상생기업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오는 7월7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웹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무 경험을 갖춘 영등포구 거주 청년(만 39세 이하)이며, ▲디자인 전공 대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 ▲웹디자인 경력자 ▲웹디자인 취업성공패키지 및 내일 배움 교육 이수자 중 하나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 홈페이지의 구 소식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10일 별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상생기업 취·창업 프로그램은 소셜캠퍼스온 당산점에서 실무 교육과 성과 발표회(해커톤 행사)로 운영된다.
실무 교육은 오는 7월17~21일 총 40시간 과정이다. 챗 GPT와 AI를 활용한 ▲웹디자인 제작 ▲상생기업 홍보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자기 PR 마케팅 등 청년들의 IT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성과 발표회는 7월24일에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개최되며,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상생기업의 웹페이지를 상생기업에 소개하는 취업 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수강생이 제작한 웹페이지는 실제로 상용 가능하도록 전문가의 피드백을 거쳐 상생기업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은 취업 시 프로젝트 성과물을 본인의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급격한 산업 구조의 변화 속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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