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ㆍ하교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까지 5주간 지역내 초등학교 64곳을 대상으로 위해 요소를 집중 점검 한다.
점검 항목은 ▲학교 주변 공사장 안전관리 및 불법 주ㆍ정차 단속 및 홍보 활동 ▲불법영업시설 및 유해시설 단속식품 ▲식중독 예방 및 식품 위생관리 상태 점검 ▲불법 광고물 중점 단속 및 노후 광고물 정비 등이다.
이에 시는 어린이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시설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에 통보해 즉시 보수ㆍ보강이 이뤄지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를 취해 안전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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