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빅터, 자체 브랜드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 ‘수출의 탑’ 수상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7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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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기반 자체 브랜드 ‘폰브 필라테스’, 20여 개국 수출 성과
디자인·제조·수출·글로벌 교육까지 사업 구조 다각화
 
산업디자인 전문 기업 에스투빅터가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하며 2025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에스투빅터는 자체 필라테스 브랜드 ‘폰브(FONV) 필라테스’를 런칭한 이후, 디자인 영역에 머물지 않고 제품 제조와 해외 수출, 글로벌 교육 협회 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왔다. 이러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현재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5년 서민관·서홍석 두 명의 산업디자이너가 설립한 에스투빅터 디자인 스튜디오는 산업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제품 기획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스마트 웨어러블과 생활가전 등 기술 기반 제품부터 일상용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기획과 디자인을 수행해 왔으며, 사용 경험을 고려한 설계에 집중해 왔다.

특히 폰브 필라테스는 에스투빅터가 축적해 온 디자인 역량과 공학적 설계 기술이 결합된 브랜드로, 운동 기구의 기능성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해외 시장에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사용 환경을 반영한 점도 해외 진출의 배경으로 꼽힌다.

에스투빅터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기획·제조·유통·교육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제품 개발과 브랜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투빅터는 산업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제조·수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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