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해외 구호활동가 참여 신청을 1일부터 받는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호활동가 모집 직무로는 ▲인사/재무·회계 행정인력 ▲공급망 관리자 ▲기술직 활동가(로지스티션) ▲정신건강 활동 관리자 ▲역학자 ▲식수·위생관리자 ▲간호사 ▲의사 등이 있다.
신청은 50+포털에서 회원가입(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나 구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6월14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동50플러스센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가 함께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채용담당자로부터 구호활동가의 지원 자격, 근무 조건, 채용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 구호활동가를 초청해, 실제 근무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직무로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연령층”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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