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치유농업센터, 만성질환자 건강팜케어 개강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08 15: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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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에서 만성질환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팜케어 교육을 개강했다.

건강팜케어는 지난 3월 농업기술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는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3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팜케어는 유기농 텃밭조성, 키친 가드닝, 마음꽃 그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 활동을 통한 규칙적인 신체운동과 텃밭의 신선한 채소로 차려진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하이 목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상자 선발과 예산을 지원하며 농업기술원을 프로그램 실행과 평가를 전담하게 된다.

또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건강팜케어의 신체적ㆍ정신적 치유효과분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강효신교수님이 참석해 대상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맥파(맥박이 말초 신경까지 전하여지면서 이루는 파동)를 측정해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를 분석했다.

대상자들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상태는 프로그램 후 다시 실시해 전ㆍ후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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