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찾아가는 인구증가시책 홍보관 운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0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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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평화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전입 설명회 펼쳐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면장 노미경)은 20일 합천평화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생애 첫 독립 주소는 적중면 황정1길 37”이라는 주제로 인구증가시책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방문은 합천평화고등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신입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의 필요성과 합천군민이 되면 누리는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각종 군민 안전 보험과 생활안전 지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학습 지원사업, 보건ˑ의료 서비스 연계, 전입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행정적ˑ재정적 지원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주소 이전을 넘어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소 이전 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신입생 및 학부모들은 “실제로 생활하는 곳으로 주소를 옮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혜택이 생각보다 다양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노미경 적중면장은 “합천평화고 학생들은 이미 적중면에서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인구증가시책을 통해 학생들이 행정적 혜택도 함께 누리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중면은 청소년이 꿈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적중면은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소년 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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