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도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 사업비(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시범시업지역으로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송파구는 그중에서도 가장 주력한 3대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석촌동, 오금동, 송파동, 방이동 4개동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는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 방송 통신용 케이블 등을 묶어 정리하고 폐선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주택가 창문에 인접한 각종 케이블 및 파생된 시설물을 제거‧정비해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공중케이블 정비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정비현장 확인 및 평가’ 절차를 추가 실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게 됐다.
지난 5월16일, 구 담당자가 한국전력 및 방송통신사업자 등 7개 업체와 함께 석촌동 정비구역(1구역) 공중케이블 정비 합동점검을 마쳤다. 이후 오는 9월까지 합동점검 및 개별 정비를 이어가고 이후 정비 완료에 따른 준공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공중케이블 정비방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신규 방송통신시설 설치로 인한 인입케이블 난립을 해결하기 위해, 분배기 설치 장소를 전주에서 건물 옥상으로 변경하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2021년 삼전동 전역을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내 난립한 공중케이블이 없도록 대상지 발굴·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정비 추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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