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친환경 화장품 창업 공모전 ‘코코챌린지’ 시상식 개최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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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2026 코코챌린지’ 시상식을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했다. 사진은 김외현 KT&G 성과관리실장(왼쪽 다섯 번째), 정용주 코스모코스 영업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최종 수상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KT&G 상상마당이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2026 코코챌린지(Korea Cosmetics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코코챌린지는 KT&G가 친환경 화장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는 ‘여유’를 주제로 총 463개 팀이 참가해 154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18개 팀에게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멘토링 캠프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 기회도 제공됐다.

최종 심사 결과 비기너 부문 2개 팀과 창업 7년 이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챌린저 부문 1개 팀이 선정됐다.

 

비기너 부문에는 제주 미네랄과 쑥을 활용한 바디 케어 크림 미스트를 제안한 ‘누희’와 피부 부담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클렌징 제품을 선보인 ‘포레스트랩’이 선정됐다.

 

챌린저 부문에는 설거지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리추얼 핸드크림 제품을 제안한 ‘로테아’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3개 팀에는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모코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개발·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코코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화장품 분야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은 ‘시간’을 주제로 진행돼 287개 팀이 참가하며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버섯추출물 기반 스킨케어 제품과 제주 감귤을 활용한 클렌징 제품,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토너 제품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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