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남바다알리미’ 앱 기능 개선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1 16: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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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정보 한눈에
▲ (사진=전남도청 제공)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장 관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전남바다알리미’ 모바일 앱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전남바다알리미는 지역 해역 110개 관측지점에 설치된 어장관측장비에서 수온, 용존산소 등 해양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어업인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기능 개선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사항은 ▲지도 화면(UI) 전면 개편 ▲위성지도 기능 추가 ▲저수온 정보 제공 기능 신설 ▲화면 확대·축소 등 모바일 환경 최적화다.

특히 기존 지도 화면을 전면 개선해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위성지도 기능을 통해 관측지점 위치와 주변 해역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저수온 정보 기능도 추가해 계절별 어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다.

기능 개선과 함께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4월20~30일)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전남바다알리미 앱이 입식 시기, 사료 급이 조절, 출하 시기 결정 등 양식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앱 구성과 데이터 정확도 항목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나와 현장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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