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족 갈등 해소 위한 ‘마음을 잇는 소통 교육’ 운영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30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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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마음을 잇는 소통 교육 포스터.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가족 간 갈등과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지구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마음을 잇는 소통 교육’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 회복과 공감 중심의 대화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과정인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그림책 읽기와 미러링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어 ‘갈등을 줄이는 비폭력 대화’ 과정에서는 대화 과정에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을 돌아보고 갈등을 줄이는 소통법을 배운다.

10월 21일에는 용인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자녀교육 전문가 이은경 강사의 ‘상처주지 않고 마음을 잇는 말공부’ 특강도 열린다. 1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의 자기조절력과 배려심을 키우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교육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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