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반(dinh van), 가정의 달 기프트 컬렉션 선보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07 16: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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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쟝 딘반의 철학 담긴 디자인 눈길,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다양한 기프트 아이템제안
인생의 맥박을 악보의 음표로 표현한 펄스 컬렉션 및 대표 컬렉션 메노뜨 딘반 추천
▲ 사진제공: 딘반(dinh van)
딘반코리아(이사 심수한)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품의 음각에 다이아몬드가 리드미컬하게 세팅된 '펄스(Pulse)' 컬렉션 및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메노뜨 딘반(Menotte dinh van)’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불어로 맥박이라는 의미를 가진 펄스는 인생의 맥박을 악보의 음표로 표현해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가진 라인이다.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남녀 성별 상관없이 모두 착용 가능하다.

딘반은 이번 24년 SS 시즌을 위해 브레이슬릿에서 네크리스, 링, 이어링까지 네 가지 카테고리로 펄스 신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펄스 라인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광채가 세련되게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성년의 날 또는 부부의 날 선물하기 좋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펄스 시그니처 원통형 오리지널 모델에 다이아몬드 파베 줄을 앞뒤로 추가한 제품은 미적 매력과 조화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외에 브랜드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Menotte dinh van)은 프랑스어로 ‘수갑’의 뜻을 가진 브랜드의 대표 라인으로, 1976년 디자이너 쟝 딘반(Jean Dinh Van) 자신의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보며 열고 잠그기 쉬운 형태의 잠금 장식을 연구하여 탄생하였다. 특히 메노뜨 라인은 프랑스에서 젊은 고객들이 파인 주얼리 세계에 입문할 때 첫 선물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수갑 모양을 모티브로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리드미컬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생동감 넘치는 딘반의 펄스 컬렉션과 대표 컬렉션 메노뜨 딘반은 신세계 강남 부티크 및 더 현대닷컴 현대백화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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