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100% 달성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01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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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전원 합격에 만점자까지..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학교밖지원센터)는 ‘2026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33명(중졸 4명, 고졸 29명)이 전원 합격하고, 이 가운데 100점 만점의 성적을 받은 청소년도 나오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학교밖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교실과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며 과목별 학습지도,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제공해왔다. 또한 학업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학업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100점 만점자(17세, 남)가 나왔으며, 평균 99.42점의 높은 성적을 거둔 청소년(18세, 남)도 배출됐다. 이처럼 학업에 대한 관심과 성취가 높아지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학교밖지원센터는 이들의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1:1 진로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꾸준히 노력해 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업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정·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등 학업 지원을 비롯해 상담·교육·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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