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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와 노동조합간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
이로써 공사는 21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 노사관계를 확인했다. 이번 교섭은 8월 18일 교섭 요구 접수 후 6개 노동조합의 교섭대표 노동조합 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노사는 총 20차례 실무교섭을 이어왔고 정부의 총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와 근무 환경 개선,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단체협약 정비 등을 포함한 합의안에 최종 의견을 모았다.
노사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조율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았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임을 재확인했다.
김현기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을 지키면서도 시민의 안전과 공공교통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교섭 과정에서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노사 간 신뢰 속에서 합리적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규 사장은 “안정적 노사관계는 시민의 안전한 교통을 책임지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무분규 협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해 시민들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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