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오는 4월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3-12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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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산불 발생이 많은 봄을 맞이한 데 이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교육 시 산불조심 예방홍보활동 실시,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발생을 억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등산로, 사찰·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으로 11일부터 시청 전직원을 읍면동 담당구역에 배치,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시는 초동진화 태세 구축을 통해 산불 없는 시 만들기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비닐, 쓰레기 등) 등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시는 일체의 불법소각 행위가 없도록 엄중히 단속하고 주민 계도할 방침이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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