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경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태풍 힌남노 경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는 2016년 10월 영남지방을 강타했던 태풍 '차바'와 유사한 이동 경로를 보이겠지만, 이번 태풍은 '차바'보다 훨씬 강력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6년 태풍 '차바'의 피해 현장 사진들이 빠르게 공유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힌남노 경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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