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관리공단, 기간제 계약직·청년인턴 공개채용에 나서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16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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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9일(금)~26일1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남악=황승순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021년도 하반기 기간제계약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토목·건축(건설사업), 사무, 토목(도시계획), 건축, 사무지원, 비서 등이며,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사무지원 등으로 총 33명(기간제계약직 18명,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 → 필기전형*(온라인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필기전형 미실시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fipa2021.saramin.co.kr)를 통해 11월 19일(금)부터 11월 26일(금) 13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공단은 지난 2021년도 상·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에서 73명을 채용완료 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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