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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전남도지부, 제112주년 경술국치 계기 참배(출처=전남서부보훈지청) |
[남악=황승순 기자]광복회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8월 29일 10시 전라남도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12주년 경술국치를 상기하며 참배 했다.
경술국치란 경술년에 일어난 치욕스러운 일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주권을 완전히 빼앗긴 날을 말한다.
행사에 참석한 유형선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분들의 얼과 숭고한 뜻을 기리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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