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토박이의 무안사랑 담아...군민께 깊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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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수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출처=최옥수 저자) |
무안읍 무학교회에서 열린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은 코로나19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자서전을 구매한 지지자와 방문객들에게 8시간동안 마라톤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이어갔다. 행사장 내부는 최옥수 전 조합장과 인연이 깊은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낙연 전 대표 등과 촬영한 화보가 벽면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방문객과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 5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지지자들은 최옥수 전 조합장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플래카드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투표참여를 다짐했다.
최옥수 전 조합장의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은 22개의 인생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좌절과 실패, 도전과 성취 등 인생 역경을 진솔하게 담았다. 무학교회 김관송 담임목사, 이원욱·조응천·김회재·국회의원과 정찬용 전 노무현정부 인사수석, 김변관 전 한미연합부사령관, 구회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송보석 한국폴리텍 전남캠페서 학장 등이 추천사를 게재했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무안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무안토박이가 무안과 무안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긴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면서 “코로나 방역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주고 후원해준 지지자와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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