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무안군수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성료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03 2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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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마라톤 사인회...대선 사전투표 캠페인까지
“무안토박이의 무안사랑 담아...군민께 깊이 감사”
▲ 최옥수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출처=최옥수 저자)
[무안=황승순 기자]오는 지방선거에서 무안군수 출마예정인 최옥수 전 무안군산림조합장이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무안읍 무학교회에서 열린 출판기념 저자와의 만남은 코로나19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자서전을 구매한 지지자와 방문객들에게 8시간동안 마라톤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이어갔다. 행사장 내부는 최옥수 전 조합장과 인연이 깊은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낙연 전 대표 등과 촬영한 화보가 벽면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방문객과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 5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지지자들은 최옥수 전 조합장과 함께 사전투표 독려 플래카드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투표참여를 다짐했다.

최옥수 전 조합장의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은 22개의 인생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좌절과 실패, 도전과 성취 등 인생 역경을 진솔하게 담았다. 무학교회 김관송 담임목사, 이원욱·조응천·김회재·국회의원과 정찬용 전 노무현정부 인사수석, 김변관 전 한미연합부사령관, 구회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송보석 한국폴리텍 전남캠페서 학장 등이 추천사를 게재했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무안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무안토박이가 무안과 무안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긴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면서 “코로나 방역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주고 후원해준 지지자와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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