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양세종, "미안해…웃어라 세종아" 주문 실수에 당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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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양세종이 주문 실수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네 번째 영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종은 바쁜 네 번째 영업에 정신을 못 차렸고, 유연석 역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메뉴 실수까지 이어졌다. 최지우는 "왜 치즈 토스트가 두 개나 나왔냐. 치즈토스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테이블로 직접 확인에 나선 양세종은 메뉴 실수에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종은 주방장 유연석에 "미안하다. 내가 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최지우가 주문을 하고 양세종이 중간 정리해 유연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양세종의 주문 실수로 메뉴 실수가 발생했고, 그는 유연석에 "내가 잘못한거 같다"며 연신 사과했다.

특히 양세종은 "웃어라 세종아"라고 최면을 걸었고, 유연석은 "침착하자"며 마음을 다잡았다.


유연석은 그런 양세종을 다독였지만, 프렌치토스트 3개를 다시 만드느라 멘붕을겪었다. 양세종은 그런 유연석을 위해 커피를 직접 내려 가져다주기도 했다. 양세종은 이후로 직접 메모하고, 유연석에게 알려준 뒤, 메모를 계속해서 체크하는 등꼼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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