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하나가 임신 15주차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배우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부터 #임산부요가를 시작했죠. 먹덧이라 먹기만하고 딩굴거렸더니 의사선생님한테 경고먹엇거든요. 배는 더 내밀고 찍은건지 왜 저렇게 나온건지 ㅋㅋ저도모르는사이에 상당히 나와있네요. 반은 김치찌개랑 훠궈 배일거고 반은 동그리일텐데.. 흠 모르겠다 #15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검은 옷을 입고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유하나는 작은 얼굴과 꿀피부가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며 여전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얻었고 최근 6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