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사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가 신민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현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안현모와 신민아의 닮은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안현모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안현모는 ‘명문 S대 졸업 기자 출신 엄친딸 통역사’로 불리는 수식어 부자다.

그런 안현모의 수식어 중 하나가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것. 스튜디오에서는 안현모의 연예인 외모에 대한 목격담도 전해졌다.

안현모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가 잘 통하고 우리 아버지 스타일과 비슷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의 남편은 아내의 옆모습에 첫눈에 반했으며, 이들 부부는 만남지 100일만에 프로포즈로 초고속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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