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 화보에서 눈부신 레깅스 몸매를 뽐내며 실검을 장악했다.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는 이하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하늬와 함께한 S/S(봄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뮬라웨어의 새로운 뮤즈를 알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레깅스에 요가톱과 점퍼 등을 코디한 차림으로 눈부신 건강미를 뽐낸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건강미인의 대표주자인 이하늬의 매력이 제대로 빛난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뮬라웨어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며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뮬라웨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하늬 모델 선정과 함께 이날 '이하늬 레깅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렸다.

이는 이하늬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뮬라웨어가 19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와 뮬라웨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현금 500만원과 이하늬 레깅스, 그리고 커피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자 관심이 몰린데 따른 것.

한편, 이하늬는 2019년을 눈부시게 열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도 이하늬 만의 매력 넘치는 검사 박경선 역을 열연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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