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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동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동미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부암동 복수자들’의 신동미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신동미는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수겸(준)의 친모로 지긋지긋한 시골을 벗어나 서울로 상경해 거친 세상을 살아온 인물 한수지를 연기했다.
아들까지 방치해왔지만 그런 아들을 이용할 만큼 마음이 망가져 버린 여인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방치해왔던 아들 수겸과 마주한 한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빨간 스타킹과 한껏 힘 준 어깨, 선글라스가 한 눈에도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설명한다. 파격변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큰 키와 늘씬한 무결점 몸매가 한수지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신동미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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