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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랑 부산 여행때. 패딩이어야만 한다. 16년 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 쓴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한 손에 휴대전화를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아늬 백옥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윤아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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