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에 따르면 ‘한·일 청소년교류 평화 우수작품 전시회’는 구와 일본 스기나미구간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평화작품을 공모해 우수작품 51점을 선정하고 양 도시를 순회하는 합동 전시회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홀에서 한·일 작품수상자·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일주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구의 초·중학생 작품 21점과 일본 스기나미구 초·중학생 작품 30점의 우수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일본 스기나미구에서 합동전시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한·일 청소년 공동캠프를 처음 실시한데 이어 오는 8월에는 스기나미구에서 개최하고 9월에는 제2회 한·일 청소년 평화작품전을 공모하는 등 양 도시 청소년들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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