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음악축제는 청소년 음악동아리 10개팀이 출연, 연주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대상 1팀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는 등 모두 2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식전행사인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예술대 댄스동아리 공연, 자안심어머니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지며 동아리 장기자랑이 끝난 뒤에는 가수 홍서범씨의 사회로 버즈, 조은, 사랑과 평화, 옥슨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청소년 음악축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안산지역협의회가 매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창달과 여가선용을 위해 마련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입시중심의 교육환경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위원들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범죄예방활동 및 홍보활동을 실시, 청소년 범죄를 줄여나가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며 이번 축제를 안산시민들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문인호기자 mih2580@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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