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의 마법학교’는 동화와 마술을 결합시킨,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용 마술쇼로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신데렐라’ 등 소재를 바꿔가며 20년 이상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마법사 어니 콜로드너가 이끄는 미국 오리지널 팀이 내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소재로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서는 빗자루와 테이블이 날아다니는 마술, 동화책 속의 용이 불을 뿜는 마술, 동물이 사람으로 변하는 마술 등 10여 가지 마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든 관객이 마법학교의 신입생이 돼 망토를 입고 공연을 관람하며 공연이 끝난 뒤 모든 관객에게 마법학교 졸업장을 수여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공연은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쉬운 영어로 하며 한국인 해설자가 무대에서 진행을 돕게 된다.
매직특별석 관객은 공연 후 마술사 어니 콜로드너에게서 직접 마술을 배우는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5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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