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호국보훈의 달과 여성주간을 위한 우리 전통극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토요예술무대(포스터)’를 진행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요예술무대는 우리 전통을 맛나게 재조명한 흥겨운 장단의 무대로, 풍물의 역동적인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의 판을 만드는 ‘뇌고와 풍고’, 관음의 화현을 맞이하는 모습의 ‘화현과 바라의 기원무’ 등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 민요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신예 명창(서정화, 강효주)들의 흥겨운 민요한마당과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애절한 가락, 화려한 분장과 의상으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할 한국문화예술단의 여성국극 ‘콩쥐팥쥐’가 공연된다.
이와 함께 ‘가거라 삼팔선’ ‘우리 아버지’ 등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과 여성주간을 맞이해 준비돼 뜻 깊은 문화 향연의 장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내달 31일 오후 3시 ‘유진박의 재즈와 전통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4)로 문의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wee@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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